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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이정현 병문안…여야 3당은 국감 일정 논의

입력 2016-10-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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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이 어제(2일) 국정감사에 복귀하겠다고 선언했고 이정현 대표는 일주일간의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정 의장이 이 대표를 병문안했습니다. 정치부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

최수연 기자, 정 의장이 이 대표와 특별한 이야기를 나눈 게 있습니까?

[기자]

네, 정세균 국회의장은 오늘 오전 8시쯤 이정현 대표를 문병해 "어서 쾌유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정 의장은 약 20여분간 병실에 머물렀는데요. 주로 건강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고 정국 상황과 관련한 대화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어제 지난 7일간 단식투쟁을 하다가 건강이 악화돼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했는데요. 응급실 진료를 마치고, 현재는 일반 병실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새누리당은 현재 국감 복귀는 선언했지만 정세균 의장에 대한 형사고발 상황은 유지할 방침입니다.

정세균 의장은 오늘 호주에서 열리는 중진국 국회의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입니다.

[앵커]

내일부터 진행될 국감을 앞두고 오후엔 여야 원내수석 회동이 있죠. 국감이 많이 미뤄졌는데 일정 조정이 가능할까요?

[기자]

네,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잠시 뒤 12시부터 오찬 회동을 합니다. 내일부터 열릴 국감을 대비해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야당이 상임위원장을 맡은 교문위 등은 반쪽국감이 진행됐는데 새누리당이 위원장을 맡은 정무위, 기획재정위, 안행위 등은 국감이 열리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이미 국감 일정의 1/3이 파행으로 지나간 만큼 이를 어떻게 보완할 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여당은 행정부처가 국감 준비를 또 해야한다며 파행이 된 국감을 다시 실시하는 것에 소극적인 반면 야당은 여당이 국감을 보이콧해서 파행이 된 만큼 다시 국감을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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