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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해역서 규모 5.7 지진 발생…홋카이도는 5.5
입력 2016-09-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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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본섬 인근 해역에서 26일 오후 2시 20분께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27.4도, 동경 128.6도로 진원은 40㎞라고 NHK가 보도했다.
이로 인해 같은시간 규슈 가고시마 현 아마미 시 남부에서도 진도 5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13분께 홋카이도 인근 해역인 우리카와 앞바다에서 규모 5.5(진원은 지하 20㎞) 지진이 발생해, 홋카이도 하코다테 시 등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 지진으로 아오모리 현, 이와테 현, 미야기 현, 아키타 현 등 혼슈 북부에서도 진도 1~2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NHK는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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