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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공사장 추가 붕괴위험…구조물 보강 후 감식

입력 2016-06-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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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공사장 추가 붕괴위험…구조물 보강 후 감식


남양주 공사장 추가 붕괴위험…구조물 보강 후 감식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기북부경찰청과 남양주경찰서 수사본부에 따르면 전날 사고 발생 뒤 경찰과 소방서가 1차 합동감식에 나섰으나 추가 사고 위험이 있다는 전문기관의 판단에 따라 이날 오후에 감식을 재개하기로 했다.

경찰은 전문기관의 안전진단 결과 폭발과 함께 다량의 인명사고가 발생한 지하 15m 작업지점에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본부는 이에 따라 이날 오전 지지대 등 안전시설물을 보강한 뒤에 소방과 국과수,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합동으로 첫 현장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은 또 사고원인에 대해 지하 공간에서 작업자의 용단작업중 강력한 가스폭발로 현장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는만큼 폭발 원인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이번 폭발·붕괴사고는 1일 오전 7시27분께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일대 진접선 복선전철 제4공구 건설공사(지하철 4호선 연장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모(50)씨 등 4명이 숨졌고, 안모(60)씨 등 10명이 다쳤다. 8명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져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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