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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 "구의역 사고, 관리·감독 책임 엄중 문책"

입력 2016-05-30 17:44 수정 2016-06-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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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 "구의역 사고, 관리·감독 책임 엄중 문책"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지난 28일 발생한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안전문 작업자 사망 사고에 대해 "서울시와 서울메트로의 관리·감독의 책임을 엄중 문책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말 뿐인 재발방지대책이 만들어낸 전형적인 인재"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기열 교통위원장은 "이번에 발생한 승강장안전문 작업자 사망 사고는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토요일에 동일하게 발생한 3번째 사고라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며 최근 4년 새 발생한 같은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박 위원장은 "매번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사고 재발방지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지켜지지 않고 있는 말 뿐인 대책"이라며 "더 큰 문제는 무조건 업체 직원의 과실로만 책임을 몰아가는 전형적인 행정기관의 갑질과 면피 행위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9일 사고 현장을 찾은 박 위원장은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이 서울시와 서울메트로에 있다며 시의회 차원의 엄중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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