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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리 중 발생한 공기 오염에 매년 430만명 숨져

입력 2016-05-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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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마다 전 세계에서 430만명이 음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탓에 숨진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특히 석탄과 같은 고체 연료를 주로 쓰는 저소득 국가의 여성과 아이들, 노인이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유엔환경계획은 총회를 갖고 환경오염이 인류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특히 음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이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로 인해 실내가 오염되고, 전 세계에서 매년 430만명이 목숨을 잃는다고 추산했습니다.

저개발 국가 등에 사는 30억명의 인류가 여전히 석탄과 같은 고체연료를 음식 조리에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주로 요리를 담당하는 여성과 실내 활동이 많은 노인, 그리고 아이들이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또 2012년에 숨진 사람들 가운데 약 23%에 해당하는 1260만명이 각종 환경오염 탓에 숨졌다고 적었습니다.

이 가운데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700만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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