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안철수, 수도권 13곳 강행군…제3당 필요성 부각 주력

입력 2016-04-13 08:2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평소 한 곳에서 10여분간 하던 연설을 5분 안팎으로 줄여가며 수도권 13곳을 찾는 강행군에 나섰습니다.

"양당 구도는 싸우는 국회를 만들 뿐"이라며 제3당 대안론을 내세웠습니다.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국민의당 : 두 당밖에 없다보니 싸우고 반대만 해도 반사이익 얻어 쉽게 국회의원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민생문제 해결에 관심이 없는 겁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의 공천학살은 국민들 자존심에 상처를 남겼다고 비판하고 더민주는 아무런 혁신도 하지 않다가 선거 때만 되면 힘으로 양보를 압박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표는 마지막 날 수도권 집중 유세를 통해 양 당을 비판하면서 제3당의 필요성을 부각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관련기사

안철수, SNS 생방송…"변화의 바람, 태풍으로 바꿔달라" 국민의당 "관악갑·은평을 승기…독수리 5형제 생환할 것" 국민의당 광주후보들 "호남주도 정권교체 이뤄낼 것" "1년 뒤엔 우리가 여당"…국민의당 지지 호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