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 '광명성 4호' 궤도·잔해 추적
북한이 발사한 광명성 4호에서 분리된 3단 추진체가 위성 궤도에서 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군은 함정과 헬기를 동원해 서해상 추락 예상 지점의 잔해물을 집중 탐색하고 있습니다.
2. 이번주 한미 안보 고위급 '사드 논의'
유엔 안보리가 오늘(8일) 새벽 대북 제재를 신속히 취하겠다는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한미는 조만간 워싱턴에서 안보 고위급 회의를 열고 사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총선 앞 여야…'대북 규탄' 한목소리
정치권은 이틀째 한 목소리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력 규탄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가릴 것 없이 안보 경쟁에 뛰어든 모양새입니다.
4. 총선 D-65 '격전지 민심'…대구 르포
4.13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전국 주요 격전지의 민심을 살펴봅니다. 첫 순서는 '진박 후보 논란'의 중심지 대구입니다.
5. 귀성·귀경 양방향 정체…눈·비 예보
설날인 오늘 오후 귀성, 귀경 차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와 영서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어 내일 새벽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