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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들 보는 SNS에 '속옷만 입은 사진'…격분해 친구 살해

입력 2016-01-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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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그리고 며칠 전에 인천 다세대주택 화재 현장에서 흉기에 찔린 시신이 발견됐잖아요. 범인이 동창생으로 드러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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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때문에 벌어진 살인이었습니다.

지난 2일 새벽. 인천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나 4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단순 화재인 줄 알았던 이 사고! 하지만 숨진 남성의 시신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되면서 살인방화 사건으로 수사가 전환됐는데요.

사건 발생 사흘 만에 범인이 자수를 했습니다.

다름 아닌 숨진 남성의 동창생이었는데, 속옷만 입은 자신의 사진을 허락도 없이 동창들이 사용하는 SNS에 올려 친구에게 따지러 갔다가 화를 참지 못하고 살해를 했다는 겁니다.

사진 한 장 때문에 친구를 죽인 이 남성! 방화에 대해선 담뱃불이 옮겨 붙어 불이 난 것 같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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