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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장으로 무려 100리터 물 정수…빈민가 희소식
입력 2015-08-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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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이 귀한 세계 빈민가에 희소식을 전해줄 초간편 정수기가 개발됐습니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이 책! 하지만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이 책 한 장으로 무려 100리터의 물을 정수할 수 있는데요, 한 권으로는 한 사람이 무려 4년 동안 마실 수 있는 양을 정수할 수 있습니다.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의 한 연구원이 깨끗한 물이 필요한 빈곤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만든 건데요, 책장을 뜯어 정수 필터로 쓰면 종이 속에 들어있는 은과 구리가 박테리아를 걸러낼 수 있습니다.
일명 마시는 책으로 불리는 이 정수기! 물이 필요한 곳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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