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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m 절벽 위에서 외줄타기…보는 사람도 조마조마

입력 2015-08-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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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가슴이 조여 오는 짜릿한 외줄타기 묘기, 얼마나 아찔한지 함께 보시죠!

가슴이 철렁, 시작부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아슬아슬, 한 남성이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데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나타난 이 강심장의 사나이, 지금 외줄타기 세계 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두 절벽 사이의 거리는 무려 290미터!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통과해야 하는데요,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내딛습니다.

아슬아슬한 모습에 보는 사람의 다리가 후들거릴 지경인데요, 결국 성공하고야 마는 이 강심장의 사나이! 정말 용기가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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