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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통산 300홈런…박병호도 4년 연속 20홈런

입력 2015-06-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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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에선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최근 두산 홍성흔 선수가 통산 다섯 번째로 20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어제(18일) 경기에선 NC 이호준 선수가 역대 여덟 번째로 300홈런을 달성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전영희 기자입니다.


[기자]

NC가 3:0으로 앞선 1회 무사 2루 이호준의 타구가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갑니다.

시즌 15호, 통산 300호 홈런.

지난달 30일 KIA전에서 299호 홈런을 쏘아올린뒤 지독한 아홉수에 시달렸던 이호준은 1996년 해태 입단 이후 20년만에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NC는 이호준의 홈런포 등 장단 16안타를 터트리며 kt를 9대4로 이겨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목동에선 1회부터 넥센 박병호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습니다.

비거리 130m짜리 투런홈런. 4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한 박병호는 7회에도 또 한번 홈런을 치며 넥센의 6: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한화의 그림같은 중계플레이. 결국 홈승부에서 아웃을 잡아냅니다.

그러나 한화, 공격에선 호수비를 받쳐주지 못했습니다.

득점 찬스가 많았지만 번트 실패가 나오는 등 집중력이 떨어졌고, 윤길현 정우람으로 이어지는 SK 계투진에 철저히 막혔습니다.

SK는 이재원이 홈런 2방을 터뜨리는 활약에 힘입어 한화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새외국인선수 히메네스의 홈런이 터지며 KIA를 5:3으로 눌렀고, 두산은 삼성을 꺾고 하루만에 선두자리를 탈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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