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상곤 '수락'…야당 내분 새 국면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새정치민주연합 혁신기구위원장직을 수락했습니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면서 야당 내분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입니다.
2. 노건호, 김무성 비판…정치권 술렁
어제(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판한 장남 건호 씨 발언의 배경과 파장을 놓고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3. 치솟는 돼지고기 값…3년 만에 최고
5월 들어 돼지고기 값이 ㎏당 5862원까지 급등해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캠핑과 나들이가 많은 다음 달부터 여름휴가철인 7~8월까지는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4. 손연재 발목 부상 딛고 '메달 행진'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가 발목 부상을 털고 막 끝난 타슈켄트 월드컵에서 부활했습니다. 손연재는 개인종합에 이어 후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5. 위민크로스 육로 입경…일부선 항의
위민크로스 DMZ대표단 30여명이 오늘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우리나라로 들어왔습니다. 대표단은 논란이 된 친북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보수단체 회원 1천여 명이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항의하며 마찰이 빚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