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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이완구·홍준표 불구속 기소"…후속 수사 타깃은?

입력 2015-05-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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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 조사가 마무리 단계입니다. 검찰은 두 사람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관심은 2012년 대선자금 수사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서준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특별수사팀은 오늘 경남기업 관계자 3~4명을 불러 보강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기존에 확보된 진술이나 물증과 들어맞는지 최종 점검을 하는 겁니다.

수사팀은 또 이완구 전 총리 측이 낸 일정표를 바탕으로 3000만원이 전달된 의혹이 있는 2013년 4월 당시의 동선을 다시 들여다봤습니다.

또 이 전 총리측의 선거자금 내역서 등을 추가로 제출 받아 분석중입니다.

수사팀은 다음주 쯤 이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일괄기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에 대한 수사가 상당부분 마무리 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는 성 전 회장의 메모에 등장하는 다른 정치인들에 대한 수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특히 2012년 대선자금과 관련된 수사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검찰은 경남기업의 재무관리를 담당한 한모 부사장으로부터 대선 당시 새누리당 캠프 관계자에게 2억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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