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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팔 걷었다…정부, 추가 지원방안 논의 예정

입력 2015-04-27 08:11 수정 2015-04-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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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동안 국제사회의 지원도 이어졌는데요. 미국과 중국, 독일 뿐 아니라 대지진을 경험한 일본도 긴급 구호대를 현장에 파견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오늘(27일)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손광균 기자입니다.

[기자]

다양한 나이의 남녀 군인들이 공항에 들어섭니다.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네팔을 지원하기 위해 이스라엘 정부가 군의관을 포함한 260명의 병력을 파견한 겁니다.

[두두 다간/이스라엘군 준장 : 긴급 환자를 치료하는 임시 병원을 세울 예정입니다. 수술과 집중 관리가 가능하고, 이스라엘로 이송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주말 동안 인명피해가 늘어나면서 의료시설이 부족해지자 국제사회가 나섰습니다.

독일에선 수색과 구조에 특화된 비정부기구 대원 52명이 출국했고, 대지진을 겪었던 일본도 소방대원과 경찰, 외무성 관리로 이루어진 팀을 현지에 파견했고 네팔 정부가 요청하는 물품과 기금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의 구조단체는 어제(26일) 사고 현장에 도착해 활동을 시작했고, 네팔에 1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힌 미국도 구조대를 준비시켰습니다.

[스테파니 리랜드/미국 구조팀 대원 : 건물이 붕괴했을 때나 물속에서, 또는 밧줄을 사용해 구조할 수 있습니다. 예측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서 구조가 가능하도록 훈련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도 네팔에 1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오늘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긴급 구호대를 파견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보름 전 프랑스의 연구팀이 대지진을 예측한 연구 결과를 네팔 지질학회지에 소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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