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석유공사 지난해 적자, 1조6천억원"
자원외교를 주도했던 공기업들의 결산보고서를 JTBC가 입수했습니다. 석유공사의 지난해 적자가 1조6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 "1차 안심대출 30%, 연소득 6천 이상"
지난주 1차 안심전환대출을 받은 사람 가운데 30%가 연소득 6천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려운 서민층은 외면받는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3. 매달 정산으로 전환…건보료 폭탄 방지
매년 4월마다 '건보료 폭탄'이라 불렸던 건강보험료 정산 금액이 내년부터 매달 급여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올해 정산 보험료는 최대 10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습니다.
4. "흉악범 출소 후에도 최장 7년 격리"
연쇄살인범이나 아동성폭력범과 같은 흉악범들을 출소 후 최대 7년까지 특정시설에 수용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5. 삼성전자 '자율 출퇴근제' 내달 도입
삼성전자가 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정하는 자율출퇴근제를, 일부 생산직을 뺀 전 부서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기업으로의 확산 여부가 주목됩니다.
6. 한국도 곳곳서 '외국인 혐오' 확산
국내 체류 외국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혐오 현상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탐사플러스에서 심층 취재했습니다.
7. 흐드러진 벚꽃…오늘 진해군항제 전야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봄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오늘(31일)밤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펼쳐집니다. 진해 벚꽃은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