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동영 관악을 출사표…선거판 출렁
국민모임의 정동영 전 의원이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선거 구도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전패 위기감에 휩싸였습니다.
2. 안심대출 20조 추가 첫날…논란도 후끈
20조 원 한도를 추가한 2차 안심전환대출 첫날,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지만 정책 일관성과 형평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면서 정치권까지 비판에 나섰습니다.
3. '숨 막히는' 9호선 연장 첫 출근길
연장 개통한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첫 출근길이 예상대로 '지옥철'이 되고 말았습니다. 급행 버스가 투입됐지만 효과는 없었고 혼잡은 더 심해졌습니다.
4. 서울 잇단 지반침하 '싱크홀 공포'
최근 서울 시내에서만 10여 차례 지반 침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사고에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5. '자원외교 특위' 청문회도 못 열고…
국회 자원외교 국정조사 특위가 증인 채택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지루한 공방 속에 청문회도 제대로 열지 못한 채 빈손으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6. '시행령 논란' 세월호 특별조사위 중단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30일)부터 업무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정부의 시행령 입법예고를 둘러싸고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7. 정부가 권하는 '해외취업' 실태 점검
정부가 청년실업에 대한 해법으로 해외 취업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해외 취업 제도의 문제점을 실제 사례들을 통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