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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청소법, 믿는 세탁기에 발등 찍히지 않으려면?

입력 2015-03-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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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청소법, 믿는 세탁기에 발등 찍히지 않으려면?

세탁기 청소법이 화제로 떠올랐다.

세탁기는 매일 가족이 입는 옷을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세탁기만 믿었다가 오히려 옷이 지저분해지고 오염돼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세탁기는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습기가 남는다. 이로 인해 정기적으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습기로 인한 곰팡이 등 세균이 빠르게 번식해 가족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꼭 기기 고장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요령으로 세탁기 청소법을 알 수 있다.

세탁 만큼이나 중요한 세탁기 청소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배수필터와 세제함이다. 세제함을 분리해 세정제와 솔을 이용해 닦고 솔이 닿지 않거나 물때로 변색한 부분은 락스물에 담가두면 때가 빠진다.

일반세탁기는 따뜻한 물에 빙초산을 넣은 뒤 하루 정도 지난 다음, 걸레 두 장을 넣어 세탁한다. 드럼세탁기의 경우 식초 한 컵을 넣은 뒤 걸레와 함께 돌려주는 게 좋다.

드럼세탁기를 청소할 경우 입구 가장자리를 따라 설치된 고무패킹을 점검해야 한다. 물 순환 필터 청소에 필요한 고무패킹은 세탁시 누수를 막는 기능을 하는데 물이 고이기 쉬워 곰팡이에 취약하고 세탁 찌꺼기도 잘 낀다.

세탁기 청소법, 믿는 세탁기에 발등 찍히지 않으려면?

세탁기 고무패킹을 젖힌 뒤 이물질을 빼내고 내부 습기를 제거해 준다. 그 후 뜨거운 물이나 세탁조 청소 세제를 받아 세탁기를 한번 돌려주면 된다.

배수필터와 호스도 세탁기 청소에서는 중요하다. 이들은 세탁기에 잔류하고 있는 물을 외부로 배출하는 장치이다. 세탁조 내부에 물이 남아 있다면 배수필터를 열 때 물이 쏟아질 수 있어 적당한 위치에 대야를 놓고 분리하는 것이 좋다.

식초를 사용해 세탁기를 돌리는 방법도 많이 사용된다. 식초는 살균·표백 작용을 해 물때와 곰팡이를 다량 제거할 수 있다. 식초 한 컵을 세탁조에 넣고 물을 채워 희석시킨 후 다음날 세탁기를 돌리거나 걸레에 적셔 닦으면 찌꺼기와 오염물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살균효과도 있다.

세탁기 내부에서 퍼져 나온 악취는 생각보다 심하다. 세탁기를 제대로 청소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곰팡이, 세제찌꺼기, 물때 등이 뒤섞여 유해세균의 번식지가 된다.

세탁기 청소 전문가가 세탁기를 분해한 결과 세제 찌꺼기와 각종 곰팡이 등이 가득 차 있어 놀라움을 안겨줬다. 세탁기 청소 전문가는 "세탁기를 청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화장실 변기의 100배가 넘는 세균으로 인해 천식과 알레르기, 패혈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세탁기 뚜껑은 세탁할 때를 제외하고, 항상 열어두는 것이 좋고 드럼세탁기는 세탁이 끝나면 배수구에 남아있는 물을 빼주는 게 필요하다. 세탁기는 한 달에 2~3번 정도는 청소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탁기 청소법, 세균이 변기의 100배 대박" "세탁기 청소법, 식초가 효과있네" "세탁기 청소법, 주말에 꼭 청소 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광고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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