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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OT서 술 마시고 병원행…'의식불명' 상태

입력 2015-02-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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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 아침 눈에 띄는 뉴스들 살펴보겠습니다. 김수산, 인윤정 씨와 함께 알아볼 텐데요.

먼저, 국내 소식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선 왜 이렇게 사고가 많이 나는걸까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새벽, 전남 화순군의 한 리조트에서 광주 모 대학 신입생 이모 양이 방에서 구토를 한 채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당시 이 양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중이었는데요, 병원으로 옮겨진 이 양, 심폐소생술을 받고 나서 호흡과 맥박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병원 측은 이 양이 술을 마시고 누워있다 음식물에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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