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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더 재밌는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미리보기!

입력 2015-01-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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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더 재밌는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미리보기!


JTBC 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의 얽히고설킨 격정 로맨스가 본격적인 서막에 오른다.

오는 23일(금) 첫 회 방송을 앞둔 '하녀들'은 특히 '조선연애사극'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만큼 양반과 노비를 넘나드는 신분 속에서 펼쳐질 뜨거운 러브 스토리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정유미(국인엽 역)와 김동욱(김은기 역)은 어렸을 적 정혼을 약속할 정도로 서로의 사랑을 오래전 확인한 연인 사이. 여기에 이시아(허윤옥 역)도 김동욱에게 연정을 품고 있음을 물론, 이시아의 집안까지 김동욱을 혼인상대로 점찍어둔 상황으로 쫄깃하고도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정유미는 운명을 뒤흔든 한 사건으로 인해 양반에서 하녀로 전락하기에 거부할 수 없는 신분의 파멸 속에서 이들의 애틋하고 아련했던 로맨스 역시 파멸로 빠져들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천한 노비라는 이유로 오지호(무명 역)을 하대하던 정유미가 하루아침에 그와 같은 신분으로 대면하게 되면서 이들에게 시작 될 범상치 않은 인연의 고리에 대한 설렘마저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담장 아래서 벌어지는 남자 노비와 하녀들 사이의 은밀한 사랑, 그리고 양반과 노비의 이뤄질 수 없는 어긋난 사랑 또한 격정 로맨스에 또 한 번 불을 지피며 본방사수의 유혹을 제대로 불러일으킬 것이다.

드라마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양반과 노비, 신분을 불사한 네 사람의 격정 로맨스는 드라마를 이끄는 주춧돌이 될 것이며, 하녀들의 은밀하고도 발칙한 연애함 또한 시청자들의 감성 자극에 나설 것이다"라고 전해 더욱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속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그동안 다른 사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하녀와 노비들의 은밀한 뒷이야기를 담아냈다.

신분을 넘나드는 러브 스토리 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첫 회 방송은 오는 23일(금)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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