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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논란 우버택시 "안전 조치 강화하겠다"

입력 2014-12-18 18:55 수정 2014-12-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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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차량공유서비스 우버가 최근 우버 택시 운전자들에 대한 범죄 기록 조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탑승객들을 위한 안전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버 안전 총책임자는 17일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2015년에는 새로운 안전 규정을 마련해 탑승객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업 가치가 400억 달러를 넘어설 정도로 성장한 우버는 전 세계 약 250개 도시에서 우버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버는 내년에 어떤 새로운 안전 규정을 마련할지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우버 택시 운전자들에 대한 신원 조회를 강화하고 안전과 관련된 우버 택시 이용자들의 문의에 신속히 응답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얼마 전 인도에서 우버 택시로 인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 문제가 됐으며 1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도 성폭행과 납치 혐의로 우버 택시 운전자가 경찰에 소환되는 등 불법 논란으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택시 회사인 리무진&파라트렌싯 협회의 대변인은 "우버의 대책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비판을 무마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며 "우버는 법규를 준수하고 진정으로 안전한 운행을 할 것이라고 약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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