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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허니버터칩 끼워팔기 실태 파악하겠다"

입력 2014-12-02 20:59 수정 2015-01-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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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니버터칩 끼워팔기 실태 파악"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가 "허니버터칩을 비인기 상품과 같이 구입하게 강제하는 것은 '끼워팔기'가 될 수 있다"며 실태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태제과는 "소매점의 마케팅일 뿐 자신들과는 관계없다"고 해명했습니다.

2. '의료기록 무단전송' SKT 압수수색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이 SK텔레콤의 건강 사업과 관련해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의사와 약사 사이에 전자처방전을 전달하는 사업을 하면서 환자의 개인정보를 본사 서버에 무단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수입 수산물 10개 품목서 세슘137"

환경단체들이 수입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도를 분석한 결과, 150개 품목 가운데 명태와 다시마, 고등어 등 10개 품목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일삼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슘-137이 검출된 비율은 수입 수산물이 국산보다 4배가량 높았습니다.

4. 로제타호 '혜성 컬러 이미지' 첫 공개

인류가 최초로 도달한 67P 혜성 표면의 컬러 이미지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이 컬러 사진은 혜성탐사선 로제타가 촬영한 것을 조합해 만든 것으로, 혜성의 구성 물질을 밝히는 핵심 단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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