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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제2롯데월드서 금속물체 떨어져 직원 부상

입력 2014-10-30 21:01 수정 2014-10-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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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롯데월드 금속물체 떨어져 부상

어제(29일) 오전 제2롯데월드 건물 3층에서 신용카드 크기의 금속 물체가 떨어져 1층에 있던 협력업체 직원의 이마가 찢어졌습니다. 롯데건설 측은 유리 난간을 고정하는 금속 부품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2. 취업자 37%는 100만 원대 월급

전체 취업자의 37%는 월급이 백만 원대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상반기 고용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400만 원 이상 근로자는 12%로 대부분 금융업, 기술서비스업이었습니다.

3. 사회 불만 '묻지마' 연쇄방화범

사회에 불만을 품고 차와 건물에 잇따라 불을 지른 연쇄 방화범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5일 밤 주차된 자동차에 불을 낸 뒤 또다시 인근 상가 벽면에 불을 지른 혐의로 39살 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4. "여종업원에게 음료 사주지 마라"

주한미군은 병사들이 술집 여종업원에게 말동무를 해준 대가로 음료를 사주거나 돈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사령관은 인신매매와 성매매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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