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4-10-23 20:10 수정 2014-10-23 22: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전두환 사돈이 '43억 원 대납'

어제(22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미납추징금으로 껍데기 재산을 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검찰이 선순위 채권에 잡혀 환수할 수 없는 43억 원을 사돈 이희상 동아원 회장이 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속보 전해드립니다.

2. '무용지물 암호장비' 알고도 은폐?

우리 군의 기밀을 암호화하는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기밀이 노출될 수 있다고 어제 보도해드렸지요. 오늘은 국방부가 이 결함을 알고도 덮어왔다는 문건과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3. 석유공사 자원 개발 '3천억 손실'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한 해외 자원 개발 탐사사업의 손실 규모가 무려 3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야당은 국정조사는 물론 검찰 수사까지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4. 세월호 실종자 가족 '인양' 첫 언급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참사 이후 처음으로 인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견이 다른 가족들도 있어서 논의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5. 올림픽 '6백억 원 식수 저수지' 논란

어제에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의 예산 낭비 문제를 짚어봅니다. 600억 원을 투입해 식수용 저수지를 세운다는데, 올림픽 예산으로 지역의 숙원 사업을 성사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경제적 타당성도 없는 열차 노선을 4천억 원이나 들여 연장하는 것을 두고도 말들이 많습니다.

6. 강우일 주교 출연…'가톨릭의 포용'

얼마 전 천주교의 동성애에 대한 입장 변화 여부로 이목이 집중됐던 바티칸 세계주교회의, 시노드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최종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참여했던 강우일 주교를 인터뷰합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