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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국감, '전두환 재산 환수' 쟁점…'국민 불신' 우려

입력 2014-10-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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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 진행된 대검찰청 국감에서도 저희 JTBC가 제기한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 환수 문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여야 모두 전 씨 일가가 낸 껍데기 부동산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정제윤 기자가 지켜봤습니다.

[기자]

국감 시작과 동시에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 환수 문제가 거론됐습니다.

[이상민 의원/새정치연합 : 전두환 일가 부분이 다른 피담보 채권에 제공돼있어서 실제로 추징이나 재산 환수하는데 상당히 제약돼있다.]

검찰은 대책이 있다고 했지만,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박민식 의원/새누리당 : 전재용 개인 소유 서소문 부지를 매각해서 430억 원 선순위 채권을 해결하겠다는 취지인 거 같은데 전재용이 서소문 땅 팔 때까지 뒷짐지고 가만히 있는 겁니까?]

[우윤근 의원/새정치연합 : 언론보도 보니까 검찰하고 전두환씨 측하고 선순위 채권두고 물밑 협상 있다, 받아낼 자신 있습니까?]

[김진태/검찰총장 : 이걸 계기로 해서 제가 직접 챙겨보겠습니다.]

국회에서도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한정애 대변인/새정치연합 : 국민은 검찰의 전두환 일가 추징금 환수 의지에 대해 불신이 가득합니다. 심지어 검찰이 전두환 일가를 봐주는 건 아닌지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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