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무성 발언 실수라고 생각 안 해"
김무성 대표가 개헌발언에 대해 이미 실수였다고 사과했지만,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21일)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많이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2. 환풍구 강도 실험…"5분 못 버텨"
경찰이 오늘 판교 환풍구 강도 실험을 했는데, 받침대가 하중을 채 5분도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갔습니다.
3. 성수대교 붕괴 20년…다리 안전은?
성수대교가 붕괴된 지 오늘로 꼭 20년이 됐습니다. '오늘 우리가 지나는 한강다리는 안전한지' 점검해봤습니다. 2부에서는 성수대교 붕괴 사고 당시 생존자를 직접 만나겠습니다.
4. 국가기능장 시험문제 또 유출 정황
저희가 집중 보도해드리고 있는 국가기능장 시험 부정행위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 합격자 발표가 나와서 비난이 쏟아집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월 시험에서도 문제가 유출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5. 의료진 20여 명, 내달 '에볼라 파견'
정부가 에볼라 발병지에 파견하는 의료단의 규모를 20여 명으로 확정했습니다. 11월 말부터 2~3개월 동안 파견할 예정인데, 귀국 전 바이러스 잠복기 21일 동안 격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6. 보이스피싱 피해, 은행도 배상 책임
보이스피싱 피해에 은행도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은행에 피해금액의 절반을 배상하라고 했는데요. 어떤 경우에 은행에 책임이 있는지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