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야, 이르면 모레(22일) '세월호법 회동'
여야 대표가 이르면 모레 만나 세월호특별법 처리 문제를 논의합니다. '특검 추천권'을 놓고 얼마나 이견을 좁힐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2. 유가족 5명 모두 입건…진실 공방 가열
대리기사 폭행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5명이 모두 입건됐습니다. 하지만 유가족 대부분이 폭행 혐의를 부인해 진실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3. 몰려드는 요우커…내수시장 '활기'
인천 아시안게임과 중국 최대 연휴 국경절이 맞물리면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국내 내수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4. 북, 해외 한인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북한이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해외 한인 기업인을 상대로 대규모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북한이 중국식 개혁 개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5. 알리바바 '상장 대박'…손정의 최고 부자
중국 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뉴욕 증시 상장 첫날 주가가 40% 가까이 폭등하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알리바바 최대주주인 재일교포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일본 최고 부자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