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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 부적절 댓글 진심으로 사과"

입력 2014-08-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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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이 한 뮤지컬 배우의 페이스북 게시글에 부적절한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되고 있다는 JTBC 보도와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박효종 위원장은 사과문에서 직원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한 것이지만, 방송·통신정보의 심의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의 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직원은 진상을 조사해 엄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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