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 '유병언, 헌금 명목 투자 받아 사업 유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동섭씨가 기독교복음침례회를 언급하며 "오대양 사건으로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이고 그런데 동참한 사람이 '내가 천국 가는 데 이상이 없다, 사람을 죽이고도' 이런 것을 주장하는 교리입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복음침례회는 "그런 교리는 가지고 있지 않으며 오대양 집단 자살과 무관함을 확인하였다"고 알려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