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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반값 페리에, 5일 만에 20만병 판매 돌파

입력 2014-07-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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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해외 직소싱을 통해 990원 초특가에 판매하고 있는 수입 탄산수 '페리에'(330ml)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22만7000병이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70%가량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 기준으로도 3100%가량 늘었다.

컨테이너 약 5대 물량이 판매된 셈인데, 통상 국내 수입사들이 컨테이너 1대 물량으로 1개월 가량을 판매하는 점을 감안하면 약 30배의 매출을 올린 수준이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부터 프랑스 현지에서 대규모 물량을 직접 구매해 납품원가를 낮추고, 국내 마트 최대 규모인 자사 안성물류서비스센터의 물류경쟁력을 바탕으로 추가 비용을 절감해 페리에를 시중 반값 수준에 마련했다. 편의점(2500원)보다는 60%, 대형마트(1680~1780원)와 비교하면 4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김영준 바이어는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추가 물량 도입 등을 검토 중"이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탄산수 시장 수요에 맞춰 앞으로도 해외 직소싱과 자체 가격투자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제적인 가격으로 탄산수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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