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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주택담보대출·공공기관 개혁 등 확 바꿀 것"

입력 2014-06-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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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현행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대해 "한겨울에 한여름 옷을 입고 있는 격"이라고 말했습니다.

담보 인정비율과 총부채 상환비율 등 부동산 시장 활황기에 도입한 대출 규제를, 지금 같은 불황기에 유지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점을 지적한 겁니다.

또, 노조의 반발에 막혀 있는 공공기관 개혁과 관련해서도 "막힌 데를 뚫어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경제정책 전반을 확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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