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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의 재회' 남궁민-이소연, 볼수록 끌리는 자석 로맨스!

입력 2014-06-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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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의 재회' 남궁민-이소연, 볼수록 끌리는 자석 로맨스!


남궁민과 이소연의 애정전선이 본격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지난 주말 방송 된 JTBC 주말연속극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이하 '12년만의 재회')에서는 이소연(장달래 역)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 남궁민(유준수 역)의 적극적인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첫사랑의 트라우마로 인해 여성과의 스킨십에 두려움을 갖고 있던 준수(남궁민 분)는 우연찮게 달래(이소연 분)와 포옹하게 된 이후 그녀에 대한 마음이 복잡해진 상황. 술의 힘을 빌려 달래를 꼭 안아본 준수는 그녀가 그동안의 여자들과는 다르다는 확신을 갖고 다가서기 시작했다.

특히, 어제(8일) 방송된 20회에서는 달래를 따라 분식집에 들어선 준수가 그녀와 대화를 하던 중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여기에서 달래는 엄친아였다던 준수의 말에 자신도 모르게 "웃기지 마요. 피리나 불고 다니면서 사람 홀려놓구..."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에 자석처럼 서로에게 이끌리기 시작한 두 사람의 로맨스에 그린라이트가 켜진 만큼, 준수가 달래의 정체를 어떻게 알게 될지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준수와 달래가 서로에게 다시 끌리기 시작했구나!", "남궁민이랑 이소연 갈수록 케미 폭발!", "오늘 분식집 데이트 달달하고 설렜음!", "준수가 달래가 12년 전 국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어떻게 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숙(서우림 분)이 함초(정인선 분)를 데려와 훈(오승윤 분)과 결혼을 하라는 선전포고를 내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새로운 관계 행보를 이어갈 이들의 로맨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소연과 남궁민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작되면서 더욱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는 ‘12년만의 재회’는 매주 토?일 밤 8시 45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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