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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환한 꽃미소 장착한 이 남자는 누구?!

입력 2014-06-02 10:29 수정 2014-06-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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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 극본: 김운경 | 제작: 드라마 하우스)의 강신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회가 거듭되면서 재미는 물론 시청률도 함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에 출연하는 강신효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잘생긴 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해 신인답지 않은 포스(?)를 선보인 것. 게다가 아직 4회밖에 방송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 몇 장면만의 출연으로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며 심상치 않은 인기가 시작될 것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강신효는 2012년 영화 '러시안 소설'을 통해 데뷔하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얼굴을 내보이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이번 '유나의 거리' 속 그가 맡은 배역은 소매치기 일당의 우두머리 ‘남수’. 그는 극중에서 다소 거친 언행과 행동으로 카리스마 넘치게 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병든 어머니를 모시며 동생 둘을 대학 공부까지 시킨 효자이다. 게다가 의리까지 겸비한 사나이로 같은 소매치기 무리 내에서도 평판이 좋은 편.

'유나의 거리' 환한 꽃미소 장착한 이 남자는 누구?!


남수와 유나(김옥빈 분)는 처음에는 각자 소매치기를 하다 구역 싸움으로까지 휘말려 악연으로 시작되지만 점점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나중에는 결국 서로를 도우며 함께 일하게 된다. 특히 남수는 둘의 사이가 가까워 질수록 유나에 대해 묘한 감정이 싹트며 홀로 그녀를 짝사랑할 예정. 이어 창만(이희준 분)과는 유나를 사이에 둔 라이벌이 될 것으로 삼각관계로 발전해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시작될 것이다.

이처럼 매력적인 배우 강신효와 함께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그려내며 이 시대의 모습을 대변해 줄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6월 2일 월요일 방송 예정이었던 5회는 결방으로 6월 3일 화요일 밤 9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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