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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씬' 독특 추리 외길 헨리, '관상추리'로 범인잡나?

입력 2014-05-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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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씬' 독특 추리 외길 헨리, '관상추리'로 범인잡나?


오늘 밤 11시 JTBC <크라임 씬>의 두 번째 살인사건의 진범이 공개된다.

지난 24일, 확 달라진 세트와 캐주얼한 스토리로 변신한 <크라임 씬>의 두 번째 에피소드 '미술실 살인사건'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장시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사건의 진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된 상태.

첫 방송에서 '수맥추리'라는 엉뚱 추리법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낳은 슈퍼주니어M 헨리가 지난주에는 '관상추리'를 새롭게 공개, 관상으로 범인을 잡는 그럴듯한 추리 비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또 한 번 집중시켰다.

'미술실 살인사건'의 진범이 공개되는 오늘 방송에서도 헨리의 관상추리 사랑은 계속 된다. 사건의 정황들이 '매기' 역할의 박지윤으로 몰리며 추리의 판세가 바뀌는 와중에도 시종일관 반장 '톰' 역할을 맡은 홍진호를 의심하며 뚝심 있는 추리법을 고수했다는 후문.

지난 주 시청자 투표 결과 역시, '톰' 역할의 홍진호가 1위로 등극하며 출연자들은 '매기' 박지윤을, 시청자와 헨리는 '톰' 홍진호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

과연 누구의 선택이 옳을 것인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도 실시간 시청자 참여 투표는 계속된다. '미술실 살인사건'의 진범은 오늘 밤 11시 JTBC <크라임 씬>을 통해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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