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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씬' 박지윤, 전현무에 '추리 바보'라고 한 사연

입력 2014-05-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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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 밤 11시 JTBC '크라임 씬'의 두 번째 살인사건의 진범이 공개된다.

지난 24일, 확 달라진 세트와 캐주얼한 스토리로 변신한 '크라임 씬'의 두 번째 에피소드 ‘미술실 살인사건’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장시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사건의 진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된 상태.

두 번째 에피소드는 영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미술실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은 첫 번째 에피소드 '이회장 살인사건'보다 한층 고조된 연기력을 뽐내며 역할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주, 강력한 살인 동기로 두 번째 에피소드의 진범 후보로 몰린 동급생 매기 역의 박지윤이 이번 주 일대일 심문에서 킹카 존 역의 전현무와 대면한다.

전현무는 패기 넘치는 심문 시작과는 달리, 취조가 계속되는 동안 오히려 박지윤의 날카로운 질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수세에 몰렸다는 후문. 박지윤은 "당신은 추리 바보 아니면 범인"이라고 외치며 맹공격을 퍼부었다고.

대한민국의 두 대표 아나테이너 박지윤과 전현무의 취조실 심리 전쟁은 이번 주 토요일 밤 11시 JTBC '크라임 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라임 씬' 박지윤, 전현무에 '추리 바보'라고 한 사연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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