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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4-04-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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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색작업 '배제'된 민간 잠수사

세월호 사고 현장에 민간잠수사들이 수백여 명 가 있지만 해경과 소통이 안 돼 바다에는 수십 명밖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증언을 한 황대영 한국수중환경협회장을 연결해 직접 들어봅니다.

2. 객실 말고도 '증축' 또 있었다

세월호는 이미 알려진 객실 증축 뿐 아니라 차량과 화물 통로를 없애는 큰 폭의 구조변경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안전검사 담당 한국선급 비리 의혹

세월호의 안전검사를 했던 한국선급의 심각한 내부 비리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규정을 어기면서 회장의 연봉을 대폭 올리는가 하면 허가받지 않은 안전관리 대행업체를 지정했다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4. "청와대, 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 타워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책임회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 재난관리시스템의 문제점을 오늘(23일) 집중 보도해드립니다.

5. 시민들 '정신적 스트레스' 호소

이번 사고를 겪은 안산 단원고 학생들은 물론이고 뉴스를 접한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시민도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이상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6. '실소유주' 유병언 영상 입수

세월호 선박회사의 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과거 영상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유 전 회장 일가가 거느린 계열사 임원의 상당수는 유씨가 이끄는 교파의 핵심신도인 것으로 전해졌고, 세월호의 선장도 신도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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