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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4-04-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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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잃어버린 '18분의 골든 타임'

세월호 사고 발생 시각부터 진도관제센터로 침몰 소식이 넘어가기까지 18분이란 시간이 허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16번 채널 안 쓰는 관행에 참사"

세월호가 사고당시 비상채널 16번을 쓰지 않은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많은 선원과 선박회사가 채널 16번을 기피한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배테랑 항해사도 자동항법을 해야하는 사고 수역을 3등 항해사가 수동운항 한 것에 대한 의혹도 커지고 있습니다.

3. 공무원·정치인 잇단 부적절 처신

공무원과 정치인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은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는 선동꾼이 있다"는 잘못된 주장을 폈다가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됐습니다.

4. 세모 일가 일부 이중국적…이미 출국

검찰이 세월호의 선사를 소유하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유씨 일가 일부가 이중국적자로 이미 해외로 출국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유씨 일가가 환경단체를 앞세워 대규모 부동산을 은닉하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5. 또 뒤바뀐 시신…두 번 우는 유족들

이미 장례식장에 안치된 단원고 학생의 시신의 신원이 뒤바뀐 것으로 확인돼 가족들을 두번 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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