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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류효영, 아버지 외도에 안타까운 방황

입력 2014-04-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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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류효영, 아버지 외도에 안타까운 방황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이하 '달래된장국')에서 류효영의 방황이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13일) 방송된 8회에서는 다해(류효영 분)가 아버지인 철수(이한위 분)와 하미(냐풍 분)의 불륜을 알게 되고 홀연히 사라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모두에게 걱정을 끼쳤던 다해는 자신을 찾으러 온 준수(이원근 분)를 보고 눈물이 그렁해져 안방극장의 눈물샘마저 촉촉이 적셨다.

이후 연락이 끊긴 아버지 철수와, 이혼을 결심한 어머니 영희(지수원 분)의 사이에서 다해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다해를 부탁해'라는 쪽지만 남겨둔 채 떠난 철수가 걱정되어 안절부절하는 그녀의 불안한 얼굴은 열아홉 소녀가 감당하기에는 가혹한 성장통임을 알렸다.

류효영(주다해 역)은 그동안 밝고 새침한 매력으로 톡톡 튀는 상큼함을 발산해왔던 다해의 이러한 이면들은 부모의 이혼 위기에 흔들리는 고3 소녀의 심리를 친밀하고도 섬세하게 녹여냈다는 평. 이는 시청자들에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물론, 많은 화두를 안겼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다해가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드라마가 너무 현실적이어서 몰입이 잘되는 듯", "고3 자녀를 둔 학부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해네 가정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 등의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해를 살뜰히 챙기는 준수를 본 무철(한민 분)이 장국(윤소희 분)을 걱정하는 장면이 그려져 두 사람 사이로 흐르는 미묘한 기류를 예감케 했다.

어른들이 모르는 열아홉 아이들의 세계가 감성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달래된장국'은 매주 토?일 밤 8시 45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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