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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이원근, 갈대남 등극…이 남자의 진심은?

입력 2014-04-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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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이하 '달래된장국')의 이원근이 갈대남으로 등극했다?

극중 윤소희(장국 역), 류효영(주다해 역)과 함께 삼각 로맨스를 꽃 피우고 있는 이원근(유준수 역)의 진심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원근은 준수한 외모와 다정함, 그리고 특유의 눈웃음으로 윤소희와 류효영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어제(12일) 방송된 7회에서는 이원근이 월드컵 응원 사고 이후 어색해졌던 윤소희에게 다가가 사귀자고 고백해 그의 마음이 그녀에게 향했음을 짐작케 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아버지 이한위(주철수 역)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류효영이 충격에 빠진 채 사라지자 누구보다 먼저 그녀를 찾아 헤매며 걱정하는 이원근의 모습이 펼쳐졌던 상황. 이에 오늘(13일) 방송될 8회에서는 절망에 빠진 류효영을 위로하기 위해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이원근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달래 된 장국' 이원근, 갈대남 등극…이 남자의 진심은?


드라마 '달래된장국'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을 기점으로 장국(윤소희 분)과 준수(이원근 분), 다해(류효영 분)가 서로를 향한 감정을 확인하게 된다"며 "장국과 다해의 사이에서 흔들리게 될 준수의 마음이 누구를 향하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배종옥(최고순 역)이 본격적으로 사기를 치기 위해 만두집에 들른 정찬(허세민 역)에게 여전히 친절을 베푸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윤소희-이원근-윤소희의 삼각 로맨스가 풀가동될 JTBC '달래된장국' 8회는 오늘(13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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