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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이원근-한민 농구대결, '훈고딩'의 정석

입력 2014-04-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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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이원근-한민 농구대결, '훈고딩'의 정석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이하 '달래된장국') 이원근, 한민이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 줄임말)'에 등극한다.

'달래 된, 장국'에서 훈고딩 2인방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는 이원근(유준수 역), 한민(박무철 역)이 농구 대결을 펼치며 여심 사냥에 나선 것.

사진 속 이원근은 긴 기럭지를 뽐내며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으로 무장한 채 드리블에 열중하고 있고, 큰 눈망울을 빛내는 한민은 쉬는 시간을 틈타 숨을 고르고 있는 모습으로 여성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원근과 한민은 순정 만화책에나 나올법한 출중한 외모로 훈훈함을 뽐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얼굴에는 땀방울까지 송골송골 맺혀있어 농구에 열중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화보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하고 있다.

또한 실제 촬영장에서는 이원근과 한민의 숨은 농구 실력이 밝혀져 스태프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환상의 드리블 실력을 뽐내며 골대 앞을 차지하는 이들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이에 드라마 '달래된장국'의 한 관계자는 "이 장면은 10대만의 싱그러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이원근과 한민, 두 청춘 배우의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천호진(유정한 역)이 집을 떠난 데니안(유수한 역)을 보기 위해 증도까지 찾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타 각별한 형제의 우애가 드러났다.

'엄마 미소 메이커' 이원근과 한민의 농구 대결로 여성 시청자들의 로망을 한껏 자극하는 '달래 된, 장국'은 오는 12일(토) 밤 8시 45분에 JTBC를 통해 7회가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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