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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배우들의 '브이' 열전…분위기 화기애애

입력 2014-02-28 08:42 수정 2014-03-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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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배우들의 '브이' 열전…분위기 화기애애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첫 방송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의 열정 가득한 촬영현장이 포착된 것. 드라마의 초반 주 무대가 되는 학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은 카메라가 꺼지자 화기애애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윤소희(장국 역)와 홍지민(선생님 역)은 활짝 웃으며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친분을 과시하고 있으며 이원근(유준수 역)과 류효영(주다해 역)역시 미소 가득한 브이로 시선을 끌고 있다. 배우들은 이미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고.

무엇보다 파이팅 가득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의 팀워크는 극 중에서도 작용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는 드라마를 통해 선보이게 될 이들의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촬영에 완벽 몰입했던 배우들이 카메라가 꺼지고 나면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 분위기메이커로 돌변한다"며 "배우들의 좋은 호흡으로 인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이원근 분)와 장국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인해 장국은 장달래로 이름을 바꾸고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리는 작품.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첫 방송에 대한 설렘을 더하고 있는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맏이' 후속으로 오는 3월 22일(토)에 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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