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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특집토론] 전원책 "민영화 아니라는 새누리, 더 이상해"

입력 2014-01-01 23:21 수정 2014-01-0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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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가 아니라는 청와대와 새누리당도 이상하다"

보수 논객 전원책 자유경제원장이 수서발 KTX 자회사 분할을 놓고 '민영화 전초 작업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반응에 이 같이 말했다.

전 원장은 1일 방송된 'JTBC 뉴스9'의 신년 특집 토론에서 '공기업 개혁과 민영화 논란'에 관해 이야기를 시작하자 "민영화가 아니라는 청와대와 여당이 더 이상하다"며 자신의 발언을 시작했다.

민영화는 공기업의 방만 운영을 막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전 원장은 이 자리에서 "공기업들의 방만 운영이 심각하다"며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밥값으로 먹은 돈이 138억원이다. 석유공사 말단 직원도 비즈니스석 타고 캐나다 왕복 출장을 간다"며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댔고, "왜 자꾸 새누리당에서 민영화가 절대 아니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여당에도 쓴소리를 냈다.

이에 대해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의원은 "철도는 망 사업이라는 특성상 자연히 민간으로 넘어가도 독점될 가능성이 높아 민영화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14 한국 사회, 4인의 논객이 말한다'를 주제로 손석희 앵커가 4년 만에 진행에 나선 이날 토론에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전원책 자유경제원장,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등 4인 논객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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