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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공식 포스터 전격 공개!

입력 2013-12-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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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공식 포스터 전격 공개!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공식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2014년, 브라운관을 발칵 뒤집을 30대 세 여자들의 짜릿한 반항이 펼쳐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가 크리스마스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포스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포스터 속 엄태웅(오경수 역), 유진(윤정완 역),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 김성수(안도영 역), 남성진(이규식 역), 심형탁(한준모 역), 장준유(안경주 역), 박민우(최윤석 역) 등 9명의 배우들은 흰색 의상에 빨간 목도리로 얽혀진 모습으로 러블리하고도 따뜻한 감성을 물씬 자아내고 있다.

특히, 9인 9색 매력과 개성으로 완전 무장한 배우들의 환한 웃음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터. 이들의 눈이 부실만큼 환한 분위기는 앞으로 선보일 유쾌통쾌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엄태웅과 유진, 김유미와 박민우 등 애정전선을 의미하는 듯이 엮여 있는 붉은 목도리는 이들의 로맨스가 극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포스터 현장에서는 일찌감치 도착한 배우들이 한 데 모여 컨셉에 대한 회의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김성수와 이에 호응하는 배우들의 환상 팀워크로 시종일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현장을 뜨겁게 달군 배우들의 열정과 환한 웃음이 드라마를 통해 더욱 사랑스럽게 녹여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주얼은 물론 매력과 개성으로 완전무장한 배우들의 시너지가 어떻게 발휘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마흔을 앞둔 30대 세 여자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꿈과 판타지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으로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과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향연을 예고해 더욱 관심을 집중케하고 있다.

9인 9색 종합선물세트, 공식 포스터 공개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 돌입에 나선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오는 1월 6일(월) 첫 방송 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드라마 하우스/커튼콜 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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