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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포스터 촬영 현장 엿보니…대박 예감 '솔솔'

입력 2013-12-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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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포스터 촬영 현장 엿보니…대박 예감 '솔솔'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가 포스터 촬영을 마치며 대박을 예감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0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반전이 담긴 유쾌하고도 통쾌한 드라마로 세 여자의 성장을 통해 그녀들이 기대하는 판타지와 일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린 작품.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 포스터 촬영에는 유진(윤정완 역), 엄태웅(오경수 역),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 김성수(안도영 역)를 비롯해 남성진(이규식 역), 심형탁(한준모 역), 장준유(안경주 역), 박민우(최윤석 역) 등 9명의 배우가 한데 모여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스탠바이 시간보다 일찌감치 도착해있던 배우들은 시종일관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담소를 나누거나 시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벌써부터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는 배우들의 어우러짐은 이들의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는 것.

특히,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쉴새 없이 진행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모습으로 개성과 매력을 한껏 뽐내 포토그래퍼와 지켜보는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은 이미 서로를 캐릭터의 이름으로 호칭하며 극에 몰입된 모습을 보였다"며 "배우들의 열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브라운관에도 고스란히 전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포스터 촬영을 마치며 조금씩 베일을 벗기 시작한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을 연출한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에 오르고 있으며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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