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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믿고 보는 배우들이 다 모였다!

입력 2013-11-28 08:46 수정 2013-11-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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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믿고 보는 배우들이 다 모였다!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30대 여자들의 리얼한 삶이 담긴 유쾌 통쾌한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을 선포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가 주?조연의 경계를 허문 명품 배우들의 향연을 예고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유진(윤정완 역), 엄태웅(오경수 역), 김성수(안도영 역),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 박민우(최윤석 역) 등의 출연 소식으로 뜨거운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김혜옥(정완모 역), 장용(도영부 역), 심형탁(한준모 역), 진지희(세라 역) 등 완벽한 신구조화를 이룬 화려한 캐스팅 라인을 구축해 차세대 국민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둘 뿐만 아니라 김청(도영모 역), 임예진(지현 시모 역), 길용우(지현부 역), 남성진(이규식 역)을 비롯하여 심형탁, 진지희까지 시청자들에게 탄탄한 신뢰감을 주는 연기를 선보여왔던 이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쫄깃하게 사로잡는 일등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주요 인물들과 기막힌 관계로 얽히고 설키며 극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면서 연령을 불문한 다양한 시청층의 유입을 도울 예정. 여기에 더욱 폭넓고도 드라마틱한 스토리 전개가 더해져 안방극장의 구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한 관계자는 "세 여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일과 사랑, 그리고 가족과 서로의 관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그려지는 작품인 만큼 배우들의 조화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며 "명불허전 연기력이 입혀진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등의 작품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정평이 난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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