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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눈·코 하면 엄마 보톡스는 덤" 무턱대고 하다간…

입력 2013-11-19 22:11 수정 2013-11-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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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험생이 눈코 수술을 하면 어머니는 보톡스가 공짜' 수능시험이 끝난뒤 성형외과들의 마케팅이 좀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지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수능을 치른 여고생들. 성형 수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A양/고등학교 3학년 학생 : 애들이 다 하니까 나만 안 하면 나만 안 예뻐지는 느낌이 들어요.]

수험생과 함께 성형외과를 찾았습니다.

수술비의 40%를 할인 받거나 이벤트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B 성형외과 관계자 : (눈) 절개·앞 트임·뒤 트임 하시면 본 비용이 200만원인데
'99 이벤트'라고 해서 99만원에 가능하신 거고요.]

또 다른 성형외과.

[C 성형외과 관계자 : 패키지 상품이 만들어져 있는 게 있어요. 이거 2개 같이 하면 200만원.]

학부모에겐 무료로 보톡스를 놔주거나 가족 수술비도 할인 해주겠다는 곳도 있습니다.

[C 성형외과 관계자 : 언니도 수술하신다고 하면 20% 할인을 해 드릴 거예요.]

수술비가 지나치게 낮은 경우 시술 능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권장덕/성형외과 전문의 : 얼굴에 따라서 (여러 수술을) 같이하면 안 좋은 경우도 있고요.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들이 무리하게 여러 가지 같이하다가 감당하지 못할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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