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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폭탄발언 "사실 난 음란해…여자 골반이 날 자극"

입력 2013-11-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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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폭탄발언 "사실 난 음란해…여자 골반이 날 자극"


'강균성 폭탄 발언'

그룹 노을의 강균성(32)이 19금 폭탄 발언을 했다.

강균성은 1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김기리, 안소미와 출연해 자신의 병든 자아가 고민이라 밝혔다.

그는 "내 안에 더러운 것들이 좀 많다"고 입을 연뒤 "한 마디로 병든 자아라 할 수 있는데, 쉽게 변하질 않는다"고 말했다.

강균성의 말에 출연진들이 구체적인 상황을 캐묻자 그는 "사실 많이 음란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시각적인 것에 약하다. 여성의 골반이 크면 저를 자극한다. 특히 힙 라인을 본다”고 19금 발언을 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감독님 오늘 저 못 일어난다"며 자신의 골반을 가리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균성의 폭탄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균성 폭탄발언, 골반 큰 여자가 왜?","강균성 폭탄발언, 그저 개인의 취향", "강균성 폭탄발언, 마녀사냥으로 가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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