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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유진, 180도 이미지 변신!

입력 2013-11-15 08:40 수정 2013-11-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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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유진, 180도 이미지 변신!


배우 유진이 파격적인 연기변신에 나선다.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작품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정평이 난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에서 유진(윤정완 역)이 전격 합류하게 된 것.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0대 여자들의 리얼한 삶이 담긴 유쾌 통쾌한 작품으로 그녀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판타지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그릴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진이 분하게 될 여주인공 윤정완(유진 분)은 10살내기 아들이 있지만 1년 전에 이혼한 돌싱녀.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은 정완은 오랜 결혼 생활로 몸에 베인 아줌마 기질은 물론, 어리바리한 성격 탓에 사건사고도 끊이질 않는 캐릭터로 배우 유진을 통해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를 높인다.

특히, 다채로운 방송 활동으로 폭넓은 매력을 선보였던 유진은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라고. 유진은 이혼과 육아, 그리고 꿈과 사랑에 대한 현실을 여과 없이 브라운관에 전하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게 될 것으로 설레임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한 관계자는 "유진은 벌써부터 작품과 캐릭터에 뜨거운 열의를 보이고 있다. 여성 시청자들에게는 폭풍 공감을, 남성 시청자들에게는 무한 애정을 듬뿍 받게 될 정완을 통해 유진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진은 "시나리오를 보고 윤정완 캐릭터에 완전히 매료되었을 만큼 여느 때보다 애정과 열정을 갖고 준비 중에 있다. 평소 함께 작업을 하고 싶었던 감독님과 작품을 같이 하게 되어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이다. 시청자들에게도 배우 유진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유진이 선보이게 될 새로운 모습과 더불어 남주인공 엄태웅(오경수 역)과 어떤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궁금증을 무한대로 증폭시키고 있다.

브라운관에 강력한 여풍(女風)을 몰고올 유진의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G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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