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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그림 같은 드라마" 시청후기 공감 100%

입력 2013-11-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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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그림 같은 드라마" 시청후기 공감 100%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가 네티즌들의 공감 100% 시청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고 있는 '네 이웃의 아내'에 드라마 속 명대사만큼이나 가슴에 와 닿는 시청자들의 리뷰가 쏟아지고 있는 것.

먼저 "부부란 이런건가? 언제나 내편임이 확인 될 때 뭉클하다가도 한 순간엔 웬수도 될 수 있는… 오늘 방송 좀 짠하다…" (트위터@trustyoume), "'네 이웃의 아내'를 보면서 느낀 것은 '남을 동정하기란 쉽고, 자기에게 가장 가까운 이를 동정하기란 어렵다는 것'. 인간, 혹은 결혼의 냉혹한 점 같다" (@sadlyamoral), "사랑은 영원하고 오래된 장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진하고 맛깔 나는 인생일 줄 알았다."(@sulkuk)라고 드라마시청 후 받은 무한 감동을 후기로 대신했다. 이어 "복잡미묘한 주인공들의 심리를 어찌 저리 표현을 잘 할 수 있을까~ 시나리오에 다시 한번 감탄하며 본다"(@anescho), "그 상상력.. 그 섬세함.. 그 위트.. 대사 한마디가 잘 짜여진 한 폭의 그림.. 그러나 여백이 있는 그림 같아요.. 지금의 참신함.. 잊지 말아요"(@jincommunity), 등 많은 애청자들이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 감각적인 연출, 현실공감적이며 정교한 각본에 대한 폭발적인 시청 소감을 전하기도. 명대사 뺨치는 시청자들의 리뷰로 드라마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네 이웃의 아내'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 간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디알엠 미디어/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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