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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8일부터 연합해상훈련…조지워싱턴호 참여
입력 2013-10-08 07:56
수정 2013-10-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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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사흘간 한·미·일 3국이 참여하는 연합해상훈련이 남해상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은 미국이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한 뒤 처음 열리는 것으로, 미국의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도 참여합니다.
한·미·일은 2008년부터 매년 연합 해상훈련을 비공개로 진행해왔고, 지난해부터 공개 훈련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취재
오대영 / 법조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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