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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나는 성균관대 퀸카였다" 대학시절 사진 공개

입력 2013-09-24 07:23 수정 2013-09-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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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나는 성균관대 퀸카였다" 대학시절 사진 공개


배우 문소리가 20대 시절 풋풋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문소리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성균관대 연극반의 퀸카였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연극반에서만 퀸카였단 말인가? 조사 잘못하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 최민식 주연의 연극 '에쿠우스'에 빠져 연극반에 들어가고 싶어졌다"며 "대학에 가자마자 연극반에 들어가 개강 한달 전부터 조명보조로 일했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교육학과를 다녔는데, 남자들이 우리 과에 조명보조가 어디에 있냐며 찾아올 정도였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SB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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